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컨버지드 인프라

Cloud 2016.03.06 22:00 Posted by Storage Story

위키본(Wikibon)의 최근 리포트(True Private Cloud Projections 2015-2026, Feb, 2016)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네요.

진정한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2016년에 상당 규모로 커질 것이고 구매를 비롯해 지원, 유지 관리, 업그레이드 등이 하나의 단일 포인트(single point)로 제공되는 솔루션의 형태가 될 것이다. (Wikibon believes that True Private Cloud will start delivering in greater volumes in 2016 as complete solutions with a single point of purchase, support, maintenance, and upgrades.)

그러면서 위키본은 진정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이 2015년 70억 달러로 예측되고 이것이 2026년에는 36%의 CAGR로 2010억 달러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이중에서 인프라에 들어가는 비용이 31%라는군요.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야기 할 때 상대적으로 북미나 유럽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도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기존의 시장 규모를 압도할 시기가 머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해 보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는 시기의 문제일 뿐이겠죠.

위키본이 제시한 2015년부터 2026년에 이르는 “예상되는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지출(projected enterprise infrastructure spend)”와 그 세부 항목(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운영 인력 등) 등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대목이 있습니다. 물론 예측치지만, 2015년의 경우 IT 운영을 위한 인력 비용이 $315B이고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포함)에 사용되는 비용이 $33B, 순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사용되는 비용이 $7B, 전통적인 인프라(HW+SW)에 사용되는 비용이 $617B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2026년에 이르게 되면 운영 인력 비용이 $144B,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가 $228B, 순수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201B, 전통적인 인프라가 $216B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군요. 가장 크게 줄어 드는 것이 운영 인력 비용인데, 거의 절반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고 기존 방식의 인프라에 사용되는 비용은 3분의 1로 줄어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데이터가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지 않을 것이므로 운영 인력 1인당 관리해야 할 데이터의 크기가 상당히 커지게 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위키본은 ‘프라이빗 클라우드’라고 하지 않고 ‘진정한(혹은 순수) 프라이빗 클라우드’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원문에는 “True”라고 되어 있는데요, 대체 이 True라고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다른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프라이빗 클라우드라고 일컬어지는 것들과 비교해 ‘True’라는 것이 가지는 특징은 가격, 민첩성(agility), 서비스 범위(service breath) 등을 포함하여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자들과의 관계에 기인한 속성 즉 구매 방법이나 지원,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등의 면에서 이전의 하이퍼바이저를 기반으로 x86 서버와 적당한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기 등을 개별 구매하여 유지관리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가상화 했다고 프라이빗 클라우드라고 할 수 있지만 ‘진정한 의미의 클라우드; true private cloud’는 그 통합성의 수준이 높고 그것을 공급하는 벤더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요소들을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놓고 유지관리와 업그레이드까지 할 수 있도록 해 둔다는 것입니다. 위키본은 이러한 영역이 (시장에) 하나의 구분되는 영역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대부분이 「Converged Infrastructure(CI)」라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벤더들로는 Cisco, EMC, HPE, Nutanix,Oracle 등(알파벳 순)이라고 하는군요.

그렇다고 해서 CI 벤더들의 솔루션만 True private cloud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Hosted managed private cloud’ 역시 진정한 프라이빗 클라우드라고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벤더만이 아닌 SI도 포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한 벤더들은 CI 형태이고 직접 설치 미 운영 관리까지 해 주는 SI 사업자 역시 프라이빗 클라우드라고 하는 것인데요, 향후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한 솔루션은 심플하게 2가지네요. 직접 사서 만들려면 CI로 하던가 아니면 SI에게 일임하던가 하는 것이죠. IT 인프라 운영 인력이 줄어드는 이유가 있군요.

기술적 측면에서 융합형 인프라가 되기 위한 요건들을 나열해 두었는데요, 분류를 잘 해 두어 의미가 있습니다. 위키본이 말하는 융합(converged)이라고 말하기 위해서 포함되어야 할 사항들로는 이런 것들입니다.

Cluster management, network automation and management, VM/container automation and management, storage automation and management, application templates and deployment tooling, operation dashboard, workload analysis, capacity optimization, log management, root cause analysis, remediation tools, capacity monitoring, proactive alets, backup and replication service on premise or hybrid to other cloud services, snapshot management and catalog services 

이런 요소들이 제품 속에 녹아 들어가기가 쉬워 보이진 않습니다. 위키본이 제시한 기준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것들이겠지만 한편으로는 해당 벤더나 SI들이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자 하는 기술이자 역량이 될 것입니다. True private cloud 시장이 2026년에 $201B라고 예측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Hosted private cloud는 20%가 채 안되는 480억 달러고, 인프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영역을 1540억 달러라는군요.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HW+SW)를 2280억 달러로 예측하고 있어 프라이빗 클라우드보다는 퍼블릭 클라우드가 좀 더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으나, 2280억 달러에는 IaaS 부문이 1730억 달러이고 SaaS와 PaaS 영역이 550억 달러인 점을 감안해 본다면 여기서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군요.

현재 IT 벤더 중에서 위키본이 말하는 True private cloud 영역에서 누가 잘하고 있는가 하는 점유율도 공개했는데요, 점유율이라고 말하기도 참 무색할 정도로 EMC, HPE, Oracle, VMware 등(무순)의 4개 기업이 6-7%씩 차지하여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고, 가장 큰 비중은 ‘기타(Others) 59%’로 그나마 기존 대형 벤더들이 리드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군요.

관련해 다른 자료가 있는지를 찾아 보았는데요, 영국계 IT 미디어인 ‘더 레지스터(The Register)’의 2015년 6월 26일자에 IDC의 자료를 인용하여 CI 분야의 시장 상황을 표시하고 있는데요(아래 그림 참조), IDC는 통합 인프라(integrated infrastrucutre)라고 정의하고 있어 약간의 용어 차이는 있습니다.

(출처: 더레지스터 및 IDC: Top Vendors, integrated infrastrcutre, Q1 2015, 2015년 6월)

2015년 1분기에 1,362만 달러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였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IDC는 지난 2월에 발간된 한 보고서에서 컨버지드 시스템(converged system)의 시장 규모가 2014년 82억 달러 정도이고 2018년까지 CAGR 20.9% 성장하여 175억 달러에 이르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조사 기관 별로, 조사 기관 내에서 분류 기준에 따라 converged infrastructure, converged system, integrated system, integrated infrastrucure 등으로 구분되어 하나의 표로 이것이 무엇이다라고 말하기 어렵네요주). 중심이 되는 의미라면 이러한 융합형 인프라가 향후 시장에서 큰 중심이 될 것이고 그 배경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인프라를 구성하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렇다는군요. 

이것을 보니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시점이 멀어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통합과 융합, 새로운 것들로 넘쳐 나고 있군요.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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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ci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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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IDC는 Converged system을 Integrated systems, Certified reference systems, Hyperconverged systems 등의 3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한편 Gartner의 경우 2019년이면 전체 통합 시스템 시장(integrated system market)의 35% 이상이 hyperconverged intetgrated systems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2015.08), 통합 시스템 시장을 크게 Integrated stack system(ISS), Integrated infrastructure system(IIS), 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system(HCIS) 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참고 URL

http://diginomica.com/2016/02/18/emc-vmware-nutanix-battle-for-supremacy-in-hyper-converged-infrastructure/

http://www.theregister.co.uk/2015/06/26/converged_infrastructure_sales_grow_like_topsy/

http://marketrealist.com/2016/02/drives-vmwares-reve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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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시스템, 컨버지드 인프라 등으로 불리는 Integrated System의 성장과 발전이 데이터센터 전체에 상당히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Integrated System은 CAGR 18.7%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특히 하이퍼컨버지드 통합 시스템(Hyperconverged Integrated System)은 Integrated System의 24% 정도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다고 예측하는 것일까요?

최근의 데이터센터 전체적으로 보면 속도와 민첩성(speed & agility), 비용통제(controlling costs), 경쟁우위의 유지(being competitive), 2개 모드의 IT(bimodal IT), 클라우드로의 이전 등과 같은 과제가 SMB에 있어서의 어려움으로 턴키 솔루션(turnkey solution)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통합 시스템(Integrated System)에 관한 정의를 되짚어 봅니다. 가트너는 통합 시스템에 대해 이렇게 정의합니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인프라 등을 조합된 형태로 프로비저닝과 각각의 구성 요소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 소프트웨어가 들어가 있는 것(Combinations of server, storage and network infrastructure, sold with management software that facilitates the provisioning and management of the combined unit) – 가트너

물론 조사기관 별로 이러한 정의는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나 큰 맥락에서 보면 대략 비슷합니다. 이러한 통합 시스템(Integrated System)을 두고 가트너는 통합 인프라(Integrated Infrastructure), 레퍼런스 아키텍처(Reference Architecture), 하이퍼컨버지드(Hyperconverged), 통합 스택(Integrated Stack) 등으로 구분하고 있고 이 중에서 하이퍼컨버지드가 2012-2019 CAGR 68% 성장을 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파르게 성장하는 것이 하이퍼컨버지드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일까 싶지만 실제로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2019년 예측치에서 하이퍼컨버지드는 전체 예측 시장 규모에서 20% 정도를 차지하고 상당히 많은 부분은 Integrated Infrastrucure와 Reference Architecture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9년 가트너는 전체 통합 시스템(total integrated system) 시장을 204억 달러로 보고 있습니다. 하이퍼컨버지드 외에 통합 시스템에 대해서 아래 간략하게 벤더와 제품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Integrated Infrastructure systems: EMC/VCE Vblock, HP Converged System
  • Integrated stack systems: Oracle Exadata
  • Integrated Reference Architectures: EMC VSPEX, NetApp FlexPod

하이퍼컨버지드로는 SimpliVity, Nutanix, Scale Computing, Nimboxx, EMC VSPEX Blue(EVO:RAIL) 등과 같은 것들이 여기에 속하는 것들인데요, 기존 Integrated System과는 분명히 구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이퍼컨버지드 벤더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전통적인 측면에서의 서버 벤더들과는 다릅니다. EVO:RAIL은 EMC를 비롯하여 HP, Dell 등과 같은 대형 업체들이 각자의 기술로 만들고 있지만, SimpliVity, Nutanix, Scale Computing 등을 보면 상대적으로 EVO:RAIL 진영과는 달리 규모가 작습니다. 물론 Nutanix는 조금 다르긴 합니다.

그렇다면 하이퍼컨버지드와 기존의 통합 시스템과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전통적인 측면에서의 통합 시스템과의 대별되는 특징이라면 Commodity 형태의 모듈러 타입 그리고 랙 타입이고,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스토리지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케일 아웃 등으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이라고 한다면 표준 x86 기반의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을 정의한다는 것이고 이들 인프라 위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호 기술 등이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이퍼컨버지드의 차별화 요소라고 한다면 결국 비슷비슷한 하드웨어에서 CPU니 메모리니 하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IT 인프라를 어떻게 정의하고 관리할 것이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보호(대표적으로 시점 보호나 백업 등) 등에서 가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관리 측면에서 업그레이드의 용이성, 하이퍼바이저 운영 편리성, 낮은 운영 비용, 원 스톱 서비스, 클라우드로의 이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퍼블릭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으로의 시스템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면 아니, 결국에는 클라우드로 옮겨가야 하는 것이 큰 길로 비춰지는 지금에서 클라우드와의 인터페이스를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에서 고민해 봐야 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이는 하이퍼컨버지드에 국한된 과제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통합 시스템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로의 패스(path)를 제공하는 기술이 없다면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 자체가 골치거리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클라우드를 염두에 두는 시스템, 이것이 없다면 컨버지드라고 말하기가 조금은 쑥스럽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스토리지에 보다 국한해서 생각해 보면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서버의 경우 x86 출현 이래로 기존의 통합 시스템에서는 블레이드 서버를 중심으로 외장형 스토리지를 연결하고 관리 소프트웨어에서 서버와 스토리지를 통합해서 관리하거나 관리를 쉽게 해 주는 도구를 제공해 주었다면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에서는 두드러지게 달라지는 점이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입니다. SDS라고 이야기 하는 이 기술이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 저장소로서 외장형 어레이가 아닌 흔히들 말하는 ‘서버 SAN’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물리적으로는 DAS를 기반으로 하지만 단순히 DAS가 아닌 ‘서버 SAN’ 기술이 저장소로서 스토리지 시스템으로서 동작하게 되고 이것을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에서 통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위키본(Wikibon)에 따르면 이 서버 SAN 시장의 성장이 매우 가파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2012년부터 2014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서버 SAN이 빠르게 채택되었고 2012년에서 2016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CAGR 23%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좀 길게 예측했다 싶은데요, 2026년이면 서버 SAN의 시장 규모는 500억 달러에 이를 것이고 이는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에 영향을 주어 외장형 스토리지는 마이너스 성장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위키본의 예측입니다(아래 그림 참조).

출처: 위키본(Wikibon), 2015, The Rise of Server SAN

서버 SAN 기술은 VMware의 VSAN을 비롯하여 EMC ScaleIO, Red Hat(인수 전 Inktank) Ceph 등과 같은 것들이 될 수 있으나 단순히 여기에 그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연구 기관들의 공통된 생각은 ScaleIO나 Ceph, VSAN 등과 같은 기술이 서버 SAN이라고 하고 있지만 조금 더 확장해서 생각해 보면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기술 전반이 여기에 해당될 것입니다. 위키본의 리포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Nutanix의 경우 Nutanix에서 직접 제공하는 어플라이언스나 델을 통해 소프트웨어로 제공되는 것에서 대부분의 수익은 서버 SAN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Nutanix가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하드웨어는 아닐 것입니다. 경쟁 업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범용적인 x86 서버를 사용하고 있고 플래시 드라이브,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등에서 수익을 내기는 어렵고, 그래서 결국 차별화와 그로 인한 이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관리 소프트웨어와 서버 SAN 소프트웨어 기술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가 중요하고 향후 우리가 관심 있게 지켜봐야 기술입니다.

Nutanix나 SimpliVity, Pivot 3, Scale Computing 등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는 서버 SA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버 SAN 기술이 아직은 시장 규모가 작습니다. 그런데 이를 바라보고 뛰어 드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들 모두가 하이퍼컨버지드가 차세대 인프라가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시장으로 뛰어 드는 것일까요? 아마도 상당수는 그러한 믿음과 신념으로 이 시장에 들어서 있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Citrix가 올해 초(2015년 1월)에 Sanbolic을 인수하면서 VM웨어 VSAN을 겨냥했고, 그리고 그 전에 EMC나 Red Hat이 ScaleIO(2013)와 Ceph(2014)를 인수한 것 역시 일정 부분 이런 영향이 미쳤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떨까요? 위키본에 따르면 EMC는 향후 VCE와의 통합이나 DSSD 등에서 서버 SAN 기술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기술의 확장, 확대 적용이 지금은 느린 속도로 전개되지만 앞으로 수 년 내 그 속도가 더욱 더 빨라질 것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예견되는 추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IT 벤더들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그리고 고유의 방식으로 미래 시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클라우드, 하이퍼컨버지드, 서버 SAN 등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데이터센터의 미래와 IT의 중핵으로 성장을 하게 될 것입니다.

(Image source from Overseas Family School)

학제성(學際性)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사실 학제성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학문간의 관련성과 연계성을 뜻하는 이 어려운 단어가 IT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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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ci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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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글이네요. 여기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지만, 올해 플래시는 정말 많이 뜨거운 한 해였습니다. 플래시가 스토리지 산업에서의 하나의 컴포넌트가 아닌 그것으로 하나의 산업이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얼마 전 위키본(Wikibon)에서 플래시 어레이 아키텍처의 진화(Evolution of All-Flash Array Architecture)라는 이름의 좋은 글이 올라 왔는데요, 좋은 글이라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의 핵심은 한마디로 “2016년이면 SSD가 HDD보다 싸질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이 글의 저자이자 위키본의 설립자인 데이빗 플로여(David Floyer)는 용량과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예측해 보니 그렇다는 것인데요, 아래 그래프를 살펴 보겠습니다.

(출처: 위키본 2014. 12. Evolution of All-Flash Array Architecture)

그래프에서 붉은 색으로 표시되는 것은 HDD이고 파란색 선은 SSD인데요, 예측 대로라면 2015년 하반기부터는 가격이 SSD나 HDD나 큰 차이가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1년 반 정도 남은 시간인데요, 플래시의 가격이 급격이 떨어지게 되는 시점을 2015년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위키본의 리포트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 플래시에 관한 소비자 요구가 플래시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다.
  • 새로운 스케일 아웃 플래시 어레이 아키텍처가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여러 애플리케이션들이 물리적인 데이터 공유를 할 수 있다.
  • 새로운 데이터 센터 구축 철학이 특정 업무나 애플리케이션 전용으로 돌아가는 스토리지가 아닌 데이터 공유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다소 기계적인 번역을 해서 이상하긴 하지만, 간략하게 요약해 본다면 가격 인하 요구와 새로운 아키텍처와 철학 등이 플래시 가격 하락을 주도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아키텍처, 즉 공유된 데이터 환경은 생산성과 매출 잠재성을 높이는 것인데요, 이른바 ‘Data-rich applications’입니다. 데이터 속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 이전의 IT 환경과는 다른 것입니다. 이전의 IT는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처리하고 저장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이제는 그것에서 더욱 더 나아가 데이터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이 비즈니스의 요구를 보다 더 잘 맞추게 될 것이고 이러한 시도가 시스템 아키텍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위키본은 흥미롭게도 AFA(all flash array) 벤더들이나 기타 플래시 아키텍처가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 개발에 역점을 두어야 하고 데이터 공유를 통한 잠재성을 최대한 끌어 올리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용어를 들고 나왔는데요, ‘전자 데이터 센터(Electronic Data Center)’라는 것입니다. 펌프나 팬(fan)을 안 쓸 수는 없겠지만 줄여서 기계적으로 동작하는 부속을 배제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HDD를 제거한다는 것보다는 테이프와 테이프 라이브러리 등과 같이 데이터를 이동을 위해서 뭔가 구동되어야 하는 것을 줄이고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함으로써 종국에는 생산성(productivity)과 매출(revenue)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감 가는 대목이 많습니다. 데이터의 사본을 만들고 그것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각자 역할을 수행하는 현재의 데이터 운용 전략에서 데이터를 공유하면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고민해야 할 대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실제로 리포트에서도 상당히 많은 분량을 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클론(clone)과 스냅샷(snapshot) 등으로 인한 오버헤드와 중복성, 애플리케이션 별로 별도 생성하다 보니 생기는 데이터의 이동과 데이터 시점에 관한 이슈 등을 현재와 같은 운영/관리를 앞으로도 계속해야 하는가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시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플래시를 생각할 때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으로 안정성인데요, 이와 관련해서 위키본의 리포트에 따르면 “ware leveling”을 통해 데이터의 안정적인 기록을 하고 있고 현재도 개선을 이어가고 있으며 HDD보다 더 긴 시간의 수명 보장(5-10년 정도)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상 HDD로 구성된 데이터 저장체계에서 운영 비용이 도입 비용의 18%인데 반해 플래시는 10% 수준 정도이고 이는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플래시 스토리지를 이야기할 때 많이 나오는 기능 중에 ‘중복 제거(deduplication)’와 ‘압축(compression)’입니다. 위키본의 리포트에서 상당한 직관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중복제거나 압축과 같은 기술이 데이터의 크기에 변형을 가져오게 되고 이를 HDD에 저장할 때 디스크의 단편화와 메타데이터의 관리(이 관리 행위는 랜덤하게 IO를 발생시켜 Seqeuntial Write/Read에 적합한 HDD와는 다소 맞지 않음) 등의 행위로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HDD를 탑재한 전통적인 어레이(게다가 컨트롤러가 2개뿐인 경우라면 더욱 더 그러하겠지만)에서는 데이터의 축소를 위한 이러한 연산이 결국 속도가 느려지게 되는 요인이 되었지만 스케일 아웃 형태의 플래시 어레이 아키텍처에서는 앞서의 처리 속도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이점이 발생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또한 플래시를 장착한 스토리지 시스템의 아키텍처는 전체적으로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는데요, 데이터 계층화 기술(tiering)과 같은 소프트웨어 기술이 플래시 자원의 이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것이고 전통적인 형태의 2개의 컨트롤러를 가지고 있는 구조의 스토리지보다는 스케일 아웃 형태의 스토리지가 확장성, 응답속도와 일관성, 스냅샷과 같은 데이터의 중복성 등에서 적합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공감되는 지적입니다.

IDC 자료를 인용하면서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IDC 자료에 위키본이 몇 가지 데이터를 같이 넣었습니다. 2014년 상반기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4억 9천 6백만 달러에 이르는데, EMC를 선두로 퓨어 스토리지와 IBM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출처: 위키본 2014. 12. Evolution of All-Flash Array Architecture)

위키본의 리포트에서는 플래시 가격이 HDD보다 낮아질 시점을 2016년으로 예상하고 플래시 스토리지가 갖춰야 할 요건으로 스케일아웃 아키텍처와 중복제거, 압축, 스냅샷 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이 맞을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현 시점에서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리포트였습니다.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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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스토리지 소식[8/27~8/31]

일? Work ? IT! 2012.09.03 06:30 Posted by Storage Story

다시 찾은 1위 – 웨스턴디지털

태국의 홍수 피해로 웨스턴디지털(이하 WD)이 HDD 출하, 판매 등에 있어 씨게이트에 밀려서 2위를 하다가 최근 IHS i서플라이(이하 IHS)의 리포트에서 지난 분기(2012년 1분기) 다시 1위로 올라서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IHS의 지난 1분기 예측과 2분기 전망에 따르면 WD가 45%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면서 2위인 씨게이트의 42% 시장점유율보다 약 3% 앞서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전세계 HDD 출하량 및 시장점유율(단위: 백만개), 출처 IHS iSuuply Research, 2012년 8월

WD의 경우 2분기에 7천 1백만 개를 출하하였으며 이는 히타치GST의 생산량을 포함하는 것이고 전체 매출은 48억 달러였습니다. 반면 씨게이트의 경우 6,590만 개의 HDD를 2분기에 판매하였고 4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였는데요, WD나 씨게이트나 모두 최고의 매출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태국홍수 피해로부터 복구되어 이제는 생산량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HDD 가격이 보다 낮아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실제로 노트북 PC를 위한 HDD 생산량을 대폭 늘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3분기 시작해서 3.5주 만에 4천 4백만 개의 HDD를 판매했다고 하니 홍수피해로부터 완전히 복구되었다는 것을 숫자로 증명한 셈입니다.

2분기 HDD 총 생산량은 1억 5천 7백만 개로서 직전 분기 대비 8% 늘었으며 시장점유율로 보면 WD가 45%, 씨게이트가 42%, 도시바가 13%의 순입니다. 판매액으로 보면 2분기가 100억 달러였으며 직전 분기 즉 1분기 96억 달러와 비교해서 생산량, 판매금액 모두 늘고 있습니다. 판매 마진의 경우 WD는 31%, 씨게이트는 33%라고 하는데요, 씨게이트의 경우 37%였다가 33%로 떨어진 것이라고 하는군요. 태국 홍수 이전에 씨게이트의 경우 19.3%의 마진율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와 비교해 볼 경우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홍수라는 자연 재해가 경쟁기업의 마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게 한 예군요.

이러한 WD의 성장은 실적에도 그래도 반영되었는데요, 지난 6월 말로 마감한 WD의 FY12년 4분기 실적은 47억 5천 4백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24억 3백만 달러와 비교해 보면 무려 98% 성장하였고 이 분기에만 순이익이 7억 4천 5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FY12 전체로 보면 12억 7천 8백만 달러의 매출과 이익 16억 1천 2백만 달러를 벌어 들여 FY11 매출 95억 2천 6백만 달러, 이익 7억 2천 6백만 달러와 비교해서 31%라는 기록적인 성장을 하였습니다. 주당 수익이 3.09달러였고 현금흐름만 32억 달러니 투자자나 기업 운영 자체가 이른바 잘 굴러 가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이 시기를 지나면서 WD가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히타치GST와의 합병도 완료되면서 더욱 강해졌습니다.

당분간 씨게이트가 WD를 앞지르기에는 힘들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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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는 어떤 업무에 적용하나

VM월드 2012에서 나온 이야기 중에서 흥미로운 것이 있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SSD 업체로 인지도가 높은 에스텍(STEC)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데이터센터에 SSD 채용율이라고 해야 할까요, 뭐 그런 내용입니다. 설문조사는 VM월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대표성이 높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래도 대략적인 상황을 짚어보자는 것입니다. 설문에서 응답자 자신의 데이터 센터에 SSD가 설치, 운용하고 있다고 하는 응답이 62%에 이르고 향후 1년 안에 63%는 SSD를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SSD가 적용되는 부문은 데이터베이스가 54%로 가장 높고 서버 가상화에 적용하겠다는 응답이 44%, 이메일 업무에 적용하겠다는 응답도 4%를 보였습니다. 익히 예상되는 결과죠.

SSD가 비즈니스 핵심 업무에 적용되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부분 그렇다고 대답을 하였고 왜 적용했는가에 대해서는 가상화된 애플리케이션의 높은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34%),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IOPS와 빠른 응답 속도를 위해서라는 응답이 60%를 기록함으로써 SSD에 대한 기대가 역시 높은 성능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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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로 넘어가서….

이제 가상화는 돌이킬 수 없는 시대적 명제가 된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의 기술력이 보다 집적화 되고 보다 빨라지고 있는 현실에서 가상화야 말로 다른 모든 것을 제쳐두고서라도 비즈니스 대응성, 이른바 Agility를 높이는 대안일 것입니다. 이러한 가상화 기술 중, V스피어와 가장 잘 맞는 스토리지에 관한 아티클이 위키본(Wikibon)에서 나왔네요. 8월 31일자로 나온 이 문서는 v스피어의 기술적 요소를 분리해서 각 요소들에 대해 EMC, 델, 넷앱, HP, 히타치 등의 스토리지가 지원되는지 혹은 그렇지 못한지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워낙 양이 많아서 여기서 언급을 할 수 없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원문의 일독을 권하고 싶네요. (원문이 있는 위치로 이동하고자 한다면 여기 링크를 활용하세요)

먼저 평가 방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키본은 스토리지에서 v스피어 지원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기능들을 크게 6개 그룹으로 나누고 해당 항목에 대해 가중치를 부여했습니다. 데이터 보호(data protection, 28), 스토리지 성능(storage performance, 27), 관리성(management, 18), 스토리지 네트워크 지원성(storage network support, 13), 보안(security, 7), 기타(Other, 7) 등으로 나누고 해당 항목에 대해서는 세부 항목을 마련하였죠. 그런데 여기서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스토리지를 일반적인 VM웨어 스토리지(파일, 블록, 모듈러)와 블록 전용(block-only) 스토리지로 구분하였다는 것인데요, 평가를 위한 카테고리는 유사한데, 가중치를 부여하는 면에서 일반적인 VM웨어 스토리지와 블록 전용 스토리지 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앞서서 열거한 것은 일반적인 VM웨어 스토리지를 소개한 것입니다.

평가 대상 스토리지를 보면, EMC VNX와 VMAX, 히타치 VSP와 AMS, IBM의 DS8000과 스토어와이즈 V7000, 델 컴펠런트와 이퀄로직, HP의 3파와 레프트핸드, 넷앱 등이 있습니다. 결과로 놓고 본다면 EMC VNX가 데이터 보호, 스토리지 성능, 관리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서 총 87로 1위를 차지하였고 그 뒤를 넷앱(79점), VMAX(74점), 3파(66점) 등의 순입니다.

 


출처: 위키본, 2012년 8월(원문 그림 참조)

그림을 보면 대강 알 수 있지만 업체별 스토리지별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데이터보호와 스토리지 성능 분야인데요, 데이터보호와 스토리지 성능에 한해 하위 평가 요소들이 뭐가 있는지 보겠습니다.

데이터 보호(Data Protection)

  • vSphere API for Site Recovery Manager – Stroage Replication Adapters(SRAs)
  • Replication – Application consistent snapshots
  • vStorage API for Data Protection
  • vStorage API for Site Recovery Manager – Automated SRM failback
  • Replication – Granular restore of VM or VMDK
  • DADP Changed Block Tracking
  • Backup Integration with vCenter
  • vMotion Over Distance with Active/Active
  • VM awareness bny storage replicator
  • Snapshot management integrated with DP software
  • Vmware Metro Cluster Storage (VMSC) certified

스토리지 성능(Storage Performance)

  • vStorage API for Array Integration (VAAI) – Hardware Assisted Locking
  • vStorage API for Array Integration (VAAI) – Full Copy
  • vStorage API for Array Integration (VAAI) – Block Zero
  • Storage I/O control (SJOC) synergy/integration – block
  • Storage I/O control (SJOC) synergy/integration – NFS
  • vStorage API for Multi-pathing (MPP.ALUA)
  • VAAI Hardware Acceleration for NAS – Full File Clone
  • VAAI Hardware Acceleration for NAS – Full File Clone (snapshot)
  • VAAI vSphere 5.0 Certification (H/W solution must be faster)
  • VM Admin Dynamically adjust flash-based cached on array to favor certain data stores
  • Path Management vCenter plugin to dynamically change MP policy
  • Cure misaligned VMs non-disruptively Write zeros detect and avoid
  • Adaptive Queue Depth – dynamically adjust storage I/O queue depth

 

단 두 개의 그룹에 한정해서 살펴보았지만 상당히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키본은 이렇게 항목별로 어레이가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평가해서 리포트를 만들었고 그 리포트의 결론에 스토리지 업체들이 VM웨어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통합을 진행하고 있으며 EMC와 넷앱이 v스피어 연계 분야에 있어 선도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이 분야에 대해 많은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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