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스토리지 소식[5/7~5/11]

일? Work ? IT! 2012/05/14 06:53 Posted by Storage Story

투자가 계속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우리 나라에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크게 성장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해외의 경우를 보면 우리와는 확연히 온도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장 규모가 작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가 글로벌로 전개됨에 따라 국내에서의 사업 기획과 성장이 잘 이뤄지지 않은 것일 수도 있겠죠. 일례로 페이스북에서 파일 공유 공간을 제공한다는 소식에 드롭박스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것만 보더라도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대형 포털이나 이통사들이 상당 용량을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또는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이 크지 않는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유가 뭐가 되었던 간에 단순한 자금 투자가 문제가 아니라 기술 수준과 응용력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진일보한 모멘텀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여겨지는군요. 지난 주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두 건의 해외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들의 투자 소식을 보면서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조금은 익숙한 기업인 너바닉스(Nirvanix)가 지난 주 2천 5백만 달러에 이르는 투자를 벤처 캐피탈인 인텔로부터 받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너바닉스는 총 투자 금액은 7천만 달러에 이르게 됩니다. 너바닉스는 서비스로서의 스토리지(Storage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자체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소트프트웨어, 운용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VM웨어 솔루션을 비롯하여 백업 및 아카이빙, 오프사이트 데이터 보호(offsite data protection), 티어드 스토리지 등의 솔루션을 통해 ‘클라우드를 클릭 한 번으로(One Click to the Cloud)’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너바닉스의 스토리지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로 구성이 되는데요, ‘너바닉스 클라우드 파일 시스템’과 ‘너바닉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입니다.

너바닉스의 클라우드 파일 시스템은 11개의 특허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엑사바이트 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확장성과 하나의 네임 스페이스(single namespace)에 수 십 억 개의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토리지 네트워크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웹 서비스 API’나 ‘클라우드NAS 게이트웨이’를 통해서 이뤄지는데요, SOAP이나 REST 등의 프로토콜을 이용합니다. 물론 CIFS나 NFS 등을 통해서도 액세스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NMP(Nirvanix Management Portal)을 통해 계정 관리를 비롯하여, 스토리지 용량 관리, 대역폭 사용량 측정, 파일 버저닝, 증가 상황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RAID 레벨을 보니 RAID10과 RAID 6 등이네요. 스토리지 네트워크 접속을 위해서 써드 파티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소프트레이어(SoftLayer)를 비롯해 나즈니(Nasuni), 리버베드(Riverbed) 등이 대표적으로 표시되고 있네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성할 때 적합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역적으로 살펴 보니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저지, 독일, 스위스, 일본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군요.

클라우드 스토리지 보다는 작은 규모이지만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는 온라인 백업 서비스의 경우 해외의 경우 많은 서비스 제공자들이 나타나면서 비즈니스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최근 주 투자를 받은 기업 중 하나인 인트로니스(Intronis)가 그러한 예일 것입니다. 인트로니스는 2003년 보스턴에서 설립되어 현재까지 2차례의 투자를 받은 기업입니다. 2007년도에 시리즈 A로 5백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며칠 전 두 번째 투자금으로 29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인트로니스는 여느 온라인 백업 서비스 제공자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나마 특징적이라고 하는 것이라면 스마트폰과의 연계와 오토데스크 애플리케이션과의 연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 두 기업은 스토리지 서비스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공통적인 면이 있지만 분야가 다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로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을 본다면 그리고 대형 종합 IT 기업들의 스토리지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해 본다면 스토리지 비즈니스의 미래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인가 봅니다.

.

EMC가 인수한 익스트림IO는 어떤 회사일까

국내에서 사실상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플래시 스토리지 기업인 익스트림IO(XtremIO Ltd.)를 스토리지 거대 기업 EMC가 인수를 했습니다. 플래시 메모리 기술이 스토리지의 미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스토리지 비즈니스에서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겠죠.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을 인수하려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할 만한 한데, 익스트림IO라는 사실상의 무명인 이 회사를 인수한 이유가 뭘까 궁금해집니다.

공개된 자료가 워낙 많지 않네요. 451그룹의 리포트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익스트림IO는 2009년 10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여러 명의 공동 설립자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야론 세게브(Yaron Segev)와 사하 프랭크(Shahar Frank)는 2010년 멜라녹스(Mellanox)에 인수된 볼테어(Voltaire)에서 인피니밴드 담당이었다고 하는군요. 프랭크의 경우 클러스터 NAS의 전문가로서 현재 델(Dell)이 인수한 엑사넨(Exanet, 2010년 델 인수)에서 수석 과학자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들 이외의 공동 창업자들로는 에허드 로카(Ehud Rokach), 슈키 브룩(Shuki Bruck) 등이 있습니다. 대체로 스토리지 비즈니스에 있어 베테랑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력을 갖고 있네요. 그런데 흥미로운 것 중 하나는 EMC가 인수했던 레인피니티(Rainfinity)의 개발 주역이 익스트림IO의 창업자 중 하나이고, 현재 CFO로 있는 로빈 렌(Robin Ren)이라는 사람은 VM웨어의 R&D 담당 임원이었다고 하니 EMC와는 상당히 인연이 깊네요.

이들 공동창업자들은 베테랑답게 투자도 잘 받았는데요, 이미 두 차례의 펀딩을 받았는데, 첫 번째 투자인 시리즈 A 6백만 달러가 이 회사로 유입되었고 두 번째 투자인 시리즈 B에서는 1천 9백만 달러가 들어왔습니다. 총 2천 5백만 달러가 투자되었는데요, 정확한 인수 금액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수 금액이 4억 달러에서 4억 5천만 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4억 달러가 넘는다는 것은 사실 매우 큰 금액입니다. IBM이 스토어와이즈(Storwize)를 인수할 당시 금액이 1억 4천만 달러였고 멜라녹스의 볼테어 인수 금액이 2억 1천 8백만 달러였습니다. 또한 HP가 레프트핸드(LeftHand)를 인수한 금액이 3억 6천만 달러였습니다. 스타트업 이지만 그래도 인지도 있는 스토리지 기업 2개 정도에 해당되는 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익스트림IO가 유일한 플래시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기업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워낙 잘 알려진 기업인 바이올린 메모리(Violin Memory)를 비롯해 텍사스 메모리 시스템즈(Texas Memory Systems), 님버스 데이터 시스템즈(Nimbus Data Systems) 등은 플래시로만 구성된 스토리지 시스템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님블 스토리지(Nimble Storage)나 솔리드파이어(SolidFire), 카미나리오(Kaminario) 등도 주목 받고 있는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입니다. 어떻게 본다면 익스트림IO가 독자적으로 텍사스 메모리나 바이올린 메모리, 님버스 등과 경쟁하기 보다는 EMC 브랜드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것이 나았을지도 모르겠군요.

(출처: 익스트림IO, 기술 백서 중에서)

익스트림IO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보니 요즘 이야기 나오고 있는 기술을 다 들어가 있네요. 특히 중복 제거(deduplication)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플래시 어레이가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우니 중복 제거 기술을 이용할 경우 스토리지 절감 비용을 톡톡히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참고로 중복제거 처리 방식은 인라인(inline) 방식입니다. 중복제거와 아울러 이 회사가 주장하고 있는 기술로는 스케일 아웃(scale-out)인데요, 이 아키텍처만이 플래시 어레이에 기대할 수 있는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스케일 아웃 구조가 아니면 이른바 병목 현상이 발생하여 충분히 제 성능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리 있는 이야기입니다. 일정 수량 이상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여 성능을 높일 수는 있어도 그 일정 수준이 넘게 되면 단순히 저장 용도 외에는 기능을 내기 어렵다는 것이 낸드 플래시의 현실일 것입니다. 즉 저장부에서 플래시가 고속으로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해도 스토리지 시스템의 CPU가 그 저장 속도 이상으로 데이터를 실어 날라야 할 텐데 그러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기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클러스터링이 필요할 것인데요, 엑사넷 시절에 클러스터드 NAS를 만들던 노하우가 여기서 적용되지 않았을까 추정되는군요. 클러스터로 인한 오버헤드를 의식한 탓인지 기술 백서에서는 사실상 클러스터로 인한 오버헤드가 없다는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스케일 아웃 구조는 플래시와 같은 저장장치를 이용할 때 절실한 구조가 될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생각해 볼 때 익스트림IO는 적절한 기술적 선택을 하였다고 보이는군요.

RAID 기술을 어떻게 쓰는가 봤더니 독자적인 방식이라고 하면서 현재 특허 출원 중인 기술로서 RAID-6를 사용한다고 하는군요.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냅샷 방식이 아니라 용량 효율적인 스냅샷 기술을 제공하여 일반적인 어레이와 달리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늘어나게 되는 셈이라고 합니다. 그밖에 기능들로는 씬 프로비저닝, VM웨어 VAAI 연계 등이 있습니다.

한편 보도 자료들을 보니 EMC가 2011년 한 해 동안 24PB에 달하는 용량을 플래시로 전세계 시장에 공급했다고 하는군요. 그만큼 하이엔드 시장에서 플래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익스트림IO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나 봅니다.

.

- fin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주간 스토리지 소식[4/30~5/4]

일? Work ? IT! 2012/05/07 06:30 Posted by Storage Story

가상화된 환경에서의 백업이 가장 큰 골치거리

최근 퀀텀(Quantum Corp.)이 공개한 자료를 보니 가상화된 환경에서의 백업이 어려운 과제라고 하는군요. 퀀텀의 의뢰로 2012 IT 관리자 조사에 따르면 IT 의사결정자들의 90% 가량이 가상환된 환경에서의 데이터 백업과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이 난제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보면 아주 어렵다는 응답이 6%, 다소 어렵다는 응답이 45%, 조금 어렵다는 응답이 39%로 나오고 어렵지 않다는 응답이 11%에 불과했다고 하는군요. 또한 어렵다고 응답한 수치는 2010년 동일한 조사와 비교해서 5% 늘어난 것이라고 퀀텀은 밝히고 있습니다.

서버 가상화를 경험하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으로서는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데이터를 증가를 가장 높은 우선 순위로 꼽았고 그 뒤를 지점/지사에서의 데이터 이슈, 소프트웨어 비용의 증가 등이라고 응답을 하였습니다.

(출처, Data Protection Survey, 2월/2012년. 퀀텀)

데이터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현상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일 텐데요, 저는 이 결과를 보면서 흥미로운 사실은 소프트웨어의 비용 증가와 아울러 에너지 수요의 증가(Higher energy demands), VM 서버의 증가(VM server sprawl) 등도 높은 응답 비율이라는 점입니다. 가상화를 통해서 얻게 되는 이점은 오히려 이것들과는 반대가 될 것 같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실제로 CPU 이용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시스템의 유효 사용율이 높아진다는 것이고 환영 받을만한 것이지만 그러다 보니 발열량이 많아지고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은 가상화로 인한 문제라기 보다 앞으로 인프라에서 이러한 현상에서의 해결 과제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가상 서버를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가상 서버가 늘어나서 관리하게 어려워지게 될 것이라는 것도 이제는 시스템 관리자들이 앞으로 인프라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 것입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관리를 하는 체계에서 벗어나서 이제 IT 관리자들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인프라를 관리하는 관리자가 이제는 PC도 관리해야 하고 네트워크 기기들도 관리해야 하고 여러 데이터들도 잘 관리해야만 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데이터 보호(data protection)에 포커스를 두고 앞으로 1년간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질문은 퀀텀 다운 질문이었는데요, 데이터 증가에 맞는 효율적인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는 응답과 가상 서버의 데이터 보호를 늘리겠다는 응답이 47%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고, 바로 그 뒤를 백업/복구 정책의 개선과 새로운 하드웨어의 적용 등은 46%로 바로 뒤를 따르고 있어 이 분야에서의 비즈니스 기회가 있음을 시사하게 됩니다.

(출처, Data Protection Survey, 2월/2012년. 퀀텀)

이번 퀀텀의 설문 조사 결과는 슬라이드셰어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은 슬라이드셰어 링크를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조사는 퀀텀이 톨루나 그룹(Toluna Group Ltd.)에 의뢰해 2012년 2월에 조사한 것으로 최소 100인 이상 되는 기업들의 IT 의사결정자들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입니다.

.

2011년 최고의 NAS 기업은 누구?

가트너가 재미있는 자료를 내 놓았네요. 2011년 전세계 NAS 분야에 관한 업체들을 실적과 판매량 등을 집계한 것인데요, 판매 금액 면에서는 EMC가 가장 높았고 판매 수량 면에서는 넷기어(Netgear)가 가장 높았네요. 판매 금액에 따른 시장점유율을 보면 EMC가 42%, 넷앱이 36%로 사실상 이들 두 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78%를 차지하니까 과점 상태에 이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단 2개 기업에 의해 이렇게 시장이 점유되는 제품이 과연 몇 개나 될까 싶은 생각마저 들기도 합니다. 판매 수량 별로는 업체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넷기어가 16%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그 뒤를 큐냅이 14%, 시놀로지 13%, 버팔로 12%, EMC가 12%, 넷앱이 8%, HP가 2%를 차지했네요. 판매 수량은 아무래도 홈NAS(Home NAS)가 있기 때문에 기업용 NAS 제품과는 확실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트너의 경우 NAS 시장을 NAS 시장만 보는 것이 아니라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이 시장이 2010년 대비 2011년 32.5%나 늘어난 68억 달러에 이른다고 하고 있으며 순수하게 NAS만 보면 45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21.5% 전년 대비 늘어났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참고로 흥미로운 수치가 많아서 아래에 옮겨 봅니다.

(출처, Market Share: Network Attached Storage/Unified Storage, Worldwide, 2011 Gartner)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가트너에서 밝힌 자료에 오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25,000달러 이상에서의 넷앱 연간 성장율이 1.45%라고 되어 있는데요, 자릿수를 맞추다 보면 14.5%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어떻게 확인이 안되는군요.

.

- fin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