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cle, 이메일 아카이브 제품 출시 예정
Oracel이 이메일 아카비잉 추가하였다는 소식입니다. 비정형 데이터 관리 기능을 데이터베이스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인뎅, "Oracle Universe Online Archive"와 "Oracel E-mail Archive Service"라는 이름의 이메일 아카이빙 제품은 IT 관리자들로 하여금 마이크로소프트 Exchange, IBM Lotus Notes, SMTP 기반의 이메일 시스템 등에서 메일을 아카이브하고 검색할 수 있는 관리기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두개의 제품은 모두 Oracle 11g가 필요로 하며 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데이스를 기초로하여 Oracle Fusion Middleware를 상단에 올린 것으로서 두 개의 제품이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Oracle Universal Online Archive는 "high volume data ingestion engine"이라는 것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SAN에서 데이터 즉 메일 데이터를 읽어 들이고 기업의 콘텐츠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EMC의 Centera나 Hitachi의 HCAP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것이네요. 게다가 이 패키지는 싱글 인스턴스만 저장(Single Instnace store; De-duplication)을 제공하고 있으며 데이터의 압축(compression), DB와 파일 레벨의 암호화, HSM(hierarchical storage management) 등의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Oracle E-Mail Archive Service는 엔터프라이즈 패키지로서 stubbing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는 이메일 메시지나 첨부가 아카이브 될 때 참조를 위한 흔적(stub)를 남김으로써 필요시 이 참조 stub를 이용해 데이터의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Oracle E-Mail Archive Service 역시 싱글 인스턴스 저장(de-duplication)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카이브 목적에 맞는 분류(Classification)를 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합니다.

Oracel의 이번 출시되는 제품은 EMC나 IBM의 콘텐츠 관리 제품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이며 이메일 아카이브 제품으로서는 Symantec, Mimosa, EMC, CA, CommVault 등등의 이메일 아카이빙 솔루션들과의 경쟁이 될 것으로도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 제품은 공식적으로 출시되지는 않은 상태이며 POC(proof of concept) 프로젝트를 상당 수 수행중이며 베타 버전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 정책도 나왔는데, CPU당 Universal Online Archive는 7만 5,000달러가 될 것이고 Mail Archive Service는 CPU 당 4만 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Oracle 11g의 경우 CPU 당 49,995 달러라고 하고 Fusion Middleware의 경우 30,000달러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Universal Record Management는 대략 10만 달러 정도라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Oracle에서 패키지 가격에 대한 조율과 메리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는데요, 좀 더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한편 Oracle은 올 해 안에 공식 출시를 주장하고 있는데,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데 벌써부터 이런 내용들을 흘리고 있네요.

ExaGrid, iSCSI 게이트웨이에 중복 제거 기술 제공
ExaGrid가 iSCSI Gateway device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de-duplication 기술인데요, iSCSI 게이트웨이 차원에서는 최초의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이 제품은 Dell이 인수한 EqualLogic의 PS 5000 시리즈(iSCSI Array)와 연결하여 중복 제거 기능을 스토리지 차원에서 구현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엑사그리드에서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백업과 복구에서의 실패(failure)를 줄일 수 있으며, 백업 윈도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압축과 중복 제거를 통해 테이프 수준의 가격으로 디스크 기반의 백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게다가 WAN의 효율성을 높이는 가치로서 중복 제거기술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아래 구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DR이나 원격지 소산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Grid iSCSI Gateway with Dell EqualLogic PS series Storage

ExaGrid iSCSI Gateway with Dell EqualLogic PS series Storage(출처: 홈페이지)

ExaGrid에 따르면 중복 제거 비율은 10:1에서 50:1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백업 시간이 30~90%가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이는 데이터를 압축한 뒤, 중복 제거 처리를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현재 3개 고객사가 실제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중복 제거 제품 중 하나로 나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ExaGrid가 Dell과의 협력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향후 ExaGrid가 독립적으로 iSCSI Gateway를 제공하여 iSCSI 접속되는 스토리지가 더욱 더 많아지게 되면 새로운 비즈니스의 창출이 기대됩니다. 현재 디듀플리케이션 기술을 제공하는 벤더들은 주로 VTL에 한정되어 있고 그렇지 않으면 백업 애플리케이션(Symantec PureDisk나 EMC Avamar)에 한정되어 있는데, 중복 제거 기술을 굳이 백업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기술 개발을 하지 않고도 중복 제거 기술을 손쉽게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라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Grid의 iSCSI gateway 제품은 다음 달에 공식 릴리즈가 될 것이고 가격은 39,700달러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IBM, Diligent 인수를 공식 확인
IBM이 Diligent를 인수한다는 소문(
http://koreaceladon.tistory.com/163)이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Diligent의 인수로 Diligent의 제품과 기술은 IBM의 System Storage 사업부로 편입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수 조건과 금액 등은 여전히 여전히 공식적 공개를 하지 않았지만 대략 2억 달러는 될 것이라고 합니다. IBM은 Diligent의 모든 인력에 대한 고용승계를 할 계획이며 R&D 센터(텔 아비브 소재)의 인력까지도 모두 IBM으로 흡수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주 IBM은 이스라엘 게 CDP 전문 업체인 FilesX를 인수하더니 이제는 De-duplication 전문 벤더인 Diligent까지 인수를 하였습니다.

Diligent 인수를 통해 FalconStor와의 관계에 뭔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TS7510과 TS7520은 FalconStor OEM 제품이었는데, Diligent가 VTL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마당에 FalconStor와의 관계가 앞으로 더 이상 필요해 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Diligent는 Hitachi Data Systems로 OEM 제품 공급을 하고 있는데 공급 관계에서의 변화는 크게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Diligent 시절에서 HDS는 좋은 파트너였지만 IBM의 일원으로서 HDS 공급은 그다지 큰 것이 아닐 수도 있으니 어떻게든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Diligent는 HDS 뿐만 아니라 Overland, Sun 등으로도 자사의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데, 일단 IBM의 입장에서는 변동은 없다라고 하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합니다.

Diligent는 EMC에서 2002년 분사해서 4천 7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아 대형 고객사를 만들어 내는 등 VTL 기술에 있어 좋은 평가를 많이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복제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지만 여전히 이와 관계된 기술을 출시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시장 확대를 위해 미드레인지 급의 중복 제거 제품을 출시하는 등 외적 성장에 치우친 면이 있어 보입니다. 이번 IBM의 인수로 제품 출시 일정이나 로드맵에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요, 향후 IBM의 기술 성장이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해 지는 군요.

한편 IBM이 최근 스토리지 기술들을 인수하는 것을 보면 흥미롭게도 지역적 특징이 있습니다. 모두 이스라엘과 관계가 있는데 XIV 스토리지를 비롯해서 FilesX, 그리고 Diligent 등도 직간접적으로 이 나라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세계 IT의 브레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해 보이네요.

바쁜 한 주를 보낸 FalconStor Software Inc.
지난 한 주 FalconStor가 참으로 바쁜 한 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런 저런 마케팅 관련 뉴스들을 쏟아 냈는데요, 먼저 SSD와 관계된 이야기입니다. FalconStor는 NSS(Network Storage Server) 제품에 Violin Memory Inc.(
http://www.violin-memory.com)의 SSD를 탑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FalconStor의 SSD 선택은 분명해 보이니다. Violin의 제품은 1010 메모리 어플라이언스라는 제품인데요, 2U 크기의 1/2TB용량으로 DRAM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EMC의 경우 플래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서는 일단 성능으로 볼 때 DRAM이 보다 좋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플래시 타입의 SSD보다 50배 이상이 빠르다고 하고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보다는 1000배가 빠르다고 하니 Tier-0로서의 DRAM 타입 SSD는 최고의 대안이 될 것입니다.

Violin Memory Inc.의 최신 Memory Appliance)

Violin Memory Inc.의 최신 Memory Appliance(출처: 홈페이지)

FalconStor의 NSS는 현재 엔터프라이즈 모델과 SMB 용으로 구별되어 있는데, 기능상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확장성에 관한 차이일 뿐이죠. NSS의 엔터프라이즈 모델에서는 SSD의 필요성이 있었을 것인데요, 현재 시장에서의 요구가 얼마나 있을지 그리고 그에 따른 성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Architeture of NSS

FalconStor NSS Architeture(출처: NSS datasheet 중에서)

그리고 지난 주 FalconStor를 바쁘게 만든 또 하나는 IPStor의 새로운 버전인 IPStor 6.0입니다. NSS의 기능 확장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IPStor 기술을 사용하는 CDP나 VTL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CDP나 NSS에서 중복 제거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과 CCM(Central Client Manager) 기능입니다. 이러한 두 개의 중요한 기능 확장에 더해 씬 프로비저닝 기능도 추가되었는데요,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홍콩에 기반하고 있는 전 하웨이(Huawei) 자회사 중 하나인 H3C(http://www.h3c.com)가 IPStor 6.0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3Com과 Huawei 간의 인수 합병 문제로 약간의 진통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될지는 현재로서는 미 법원에서의 판단을 기다릴 수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H3C는 중국의 Huawei와 미국의 3Com이 합작으로 만든 조인트 벤처인데, 주로 중국에서 영업활동을 하다가 이제는 미국에서도 상당히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제 두 기업은 중국 시장을 목표로 하여 FalconStor가 OEM 공급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IP SAN과 VTL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는데, H3C 홈페이지의 보니 스토리지 라인업이 나와 있는데 VTL 제품과 가상화 영역 등에서 FalconStor의 기술이 들어갈 것 같네요.

H3C IPstorage products family

H3C IPstorage products family(source: H3C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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